2025년도 특별상 - 비젠시 국제교류협회

사업명: 국제교류(한국 파견·초청) 사업

  • 비젠시는 어항이 있는 히나세 지역을 중심으로, 역사적으로 우호 관계를 맺어 온 한국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 지역 주민들과 제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우호적인 교류를 이어 왔습니다.
  • 전후 1992년에 ‘방어진 귀향 사업’을 실시했으며, 이듬해부터 1999년까지 히나세초 중학생 총 121명을 한국에 파견했습니다. 2002년부터는 초등학생 홈스테이 등을 통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.
비젠야키 체험
구 시즈타니 학교 강당 학습
  • 과거에는 히나세에서 울산 근해까지 출어했으나 정부의 규제로 조업할 수 없게 되면서 주민 650명이 조선으로 이주해 울산에서 생활한 역사가 있습니다. 울산에서는 양국 주민들이 친밀하게 교류하며 함께 생활했으나, 히나세에서 이주한 주민들은 종전 때 일본으로 귀환했습니다. 1990년대에 들어 히나세초(현 비젠시)가 한국을 방문하는 ‘귀향 사업’을 실시하면서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.
  • 처음에는 히나세 중학생들의 방한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초등학생 파견으로 전환했으며, 울산동구문화원과 ‘문화교류협정’을 체결하면서 상호 방문으로 발전했습니다.
  • 2023년 울산에서 초등학생들이 방문했을 때에는 비젠시의 구 시즈타니 학교를 방문하고, ‘가코노우라 역사문화관’에서 히나세 어업의 역사를 배운 뒤 일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했습니다. 2024년 한국 방문 때에는 HD현대중공업과 방어진항을 견학하고 ‘청소년문화의집’에서 K-POP 댄스를 체험했습니다. 환영회에서는 서로 공연을 선보였으며, 일본 측은 ‘요사코이 소란’을 공연하고 당시 입었던 핫피를 기념품으로 전달했습니다.